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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인재 17,18호 홍성국,이재영 더불어민주당 17, 18번째 영입인재로 발표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왼쪽)와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민주당 영입인재 17,18호 홍성국,이재영 더불어민주당 17, 18번째 영입인재로 발표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왼쪽)와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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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6일 낮 12시 30분]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17·18번째 영입인사로 경제 전문가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사장(57)과 외교 전문가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55)을 6일 발탁했다.

홍 전 사장은 충남 연기군 출신으로, 대우증권 공채 출신 중 첫 번째로 사장 자리에 오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다. 홍 전 사장은 ▲ 1986년 대우증권 입사 ▲ 2014년 최연소 대우증권 대표이사 사장 취임 등의 이력으로 <수축사회>, <디플레이션 속으로> 등 미래 사회 관련 7권의 저서가 있다. (관련기사 : "파이 줄어드는 한국사회, 승자독식은 제 무덤 파기" http://omn.kr/1h158, "소득주도성장은 사는 방식을 선진국형으로 바꾸는 정책" http://omn.kr/1h0rx) 

경남 양산 출생인 이 전 원장은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러시아통' 인사로 알려져 있다. 이 전 원장은 ▲ 2005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입사 후 유럽팀장, 러시아·CIS팀장, 연구조정실장, 선임연구위원, 구미·유라시아 본부장 등을 거쳐 ▲ 2018년 4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민주당 영입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 더불어민주당 17번째 영입인재로 발표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 행사에서 이해찬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 민주당 영입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 더불어민주당 17번째 영입인재로 발표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 행사에서 이해찬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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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전 사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일찌감치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한국 1세대 증권맨 출신으로, 공채평사원에서 시작해 증권사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추켜 세웠다.

이 전 원장에 대해선 "유라시아 지역 경제 분야에선 국내 최고 전문가"라며 "문재인 정부의 신 북방정책을 뒷받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 전 사장은 "고령화, 저성장 시대 돌입에 따른 사회 갈등의 치유와 미래로의 정책 전환을 위해선 멀리 내다보는 리더십과 빠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이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선 정치권부터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를 통해 사회 구조 개혁을 일궈내는 일에 쌓아온 경험을 쏟아 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 전 사장은 조국 사태 때 논란이 된 '공직자의 사모펀드 투자'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우리의 금융투자 문화가 여전히 발전하지 못 하고 있는 현실에 금융업게 종사자로서 반성한다"라며 "사모 펀드의 경우 유통 시장을 통해 이뤄지는 것보다는 발행 시장 쪽에서 이뤄지는 것이 많아 일정 부분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전 원장은 "앞으로 대외 경제 환경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심화될 것이고, 이를 위해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그간 쌓아온 연구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글로벌 경제리더로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지역구 출마 확실시... 홍-세종, 이-양산갑?

한편, 홍 전 사장과 이 전 원장은 이전 영입 인사들과는 달리 일찌감치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김성환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은 영입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 최종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이 전 원장은 오늘 입당 환영식에 참석한 김두관 의원과 가까운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경남 양산을 출마를 공식화한 바 있어, 이 전 원장의 양산갑 출마가 거론된다. 양산갑은 재선의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버티고 있다.

홍 전 사장은 고향인 세종시나 수도권 출마 얘기가 나온다. 김 비서실장은 "홍 전 사장 출마 지역은 수도권이 될 수도 있고, 태어난 곳인 충남 연기군(세종)이 될 수도 있다"라면서도 "세종시가 분구될 가능성이 있다"며 여지를 뒀다. 세종시는 이해찬 대표의 지역구다.
 
민주당 영입된 홍성국-이재영 더불어민주당 17, 18번째 영입인재로 발표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와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 행사에서 이해찬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 민주당 영입된 홍성국-이재영 더불어민주당 17, 18번째 영입인재로 발표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와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 행사에서 이해찬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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