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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태 피의자 엄벌과 부당이득 환수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부산저축은행 사태의 핵심 피의자 이상호가 검거되고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3만 8000명의 피해자 구제 가능성이 열린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상호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함께 부당이득 환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며, 이와 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김영춘, 김해영, 박재호, 윤준호, 전재수, 최인호 6명의 국회의원 명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저축은행 사태가 불거지고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며 "3만 8000명 부산저축은행 피해자의 오랜 한을 풀고 눈물을 닦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태그:#부산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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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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