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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통일 트렉터의 유엔 제재면제 승인 요청서'에 서명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통일 트렉터의 유엔 제재면제 승인 요청서"에 서명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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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트랙터'를 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유엔 제재면제 승인을 요청하는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북측(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식량증산을 통한 영양 상태 개선 및 토양 보전을 위한 농업공동경작사업을 위해 대한민국 농민의 트랙터 및 종자, 비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반입에 대해 유엔 제재 면제 승인을 요청합니다"는 내용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전농 부산경남연맹에 의하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김영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대표 등이 서명했다.

전농은 각계 인사들로부터 서명을 받아 모아서 조만간 유엔 '1718위원회'에 보낼 예정이다. 유엔 1718위원회는 독일 대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적도기니, 폴란드,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미국, 벨기에, 코티드부아르, 도미니카,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로 구성되어 있다.

유엔 1718위원회가 트랙터 반입에 대한 제재면제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트랙터는 '전략물자'로 분류되어 유엔 제재 대상이다.

전농은 지난 4월 농민과 시민들이 참여해 모은 기금으로 '통일 트랙터' 25대를 구입해 북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대북제재 때문에 막혔다. 지난 4월 27일 4‧17 판문점 선언 1주년에 맞춰 북에 트랙터를 보내려고 했던 것이다.

현재 트랙터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옛 미군기지 캠프 에드워즈에 있다.
 
 김영만 6.15경남본부 상임대표가 '‘통일 트렉터의 유엔 제재면제 승인 요청서'에 서명했다.
 김영만 6.15경남본부 상임대표가 "‘통일 트렉터의 유엔 제재면제 승인 요청서"에 서명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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