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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로 롯데월드타워를 내려다본 모습
 항공기로 롯데월드타워를 내려다본 모습
ⓒ 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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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급 태풍 링링이 서울로 북상하면서, 높이 555m 초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에도 비상령이 내려졌다.

6일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현재 24시간 비상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면서 태풍 상륙에 대비하고 있다.

롯데 측은 바람에 날릴 위험이 높은 건물 외부 자재들은 이미 철거를 마친 상태다. 낙하물 발생에 대비해 타워 랜턴부나 쇼핑몰 상단에는 시설물 고정 작업을 추가 진행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지난 2일 태풍 링링이 서울로 상륙한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부터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소방안전팀과 타워기술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위험 요소를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링링이 현재 최대 풍속(55m/s)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울로 상륙하면 롯데월드타워에는 풍수해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 경보가 발령된다. 3단계가 발령되면 롯데물산과 관계사 직원 200여 명이 타워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과 시설물 안전 관리에 투입된다.

태풍이 본격 상륙하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일부 시설은 이용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비바람이 심하게 불 경우에도, 타워 전망대 실내 공간은 그대로 운영될 것"이라며 "하지만 실외테라스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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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경제부 소속입니다. 주로 땅을 보러 다니고, 세종에도 종종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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