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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의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
 현대자동차의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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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VENUE)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막내 SUV' 베뉴 출시로 팰리세이드(대형)-싼타페(중형)-투산(준중형)-코나(소형)-베뉴(초소형)에 이르는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현대차는 1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더 카핑'에서 베뉴 신차 설명회를 열고 사양과 제원 등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 베뉴는 이날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베뉴는 스마트 스트림 1.6ℓ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됐다. 최고출력 123마력(PS)에 최대토크 15.7(kgf·m)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13.7km/ℓ(15인치 타이어, IVT 기준)다.

스포츠, 에코, 노멀 등 3종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고 다양한 도로 상황에 따라 맞춤 주행을 할 수 있도록 '2WD 험로 주행 모드'를 적용했다. 2WD 험로 주행 모드는 눈길 또는 미끄러운 노면에 특화된 '스노우', 진흙과 비포장 노면에 특화된 '머드', 모래 또는 자갈 등의 노면에 특화된 '샌드'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방충돌 방지 등 주행 보조기술 기본 탑재 

베뉴는 또 전방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주행 보조 기술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현대차는 "지능형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베뉴에는 주요 판매 타깃인 밀레니얼 세대의 감각과 개성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적용됐다. 전면부는 상단에 방향지시등,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상·하향등을 배치한 분리형 헤드램프가 자리 잡았다. 리어램프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가 적용됐다. 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루프 색을 외장 색과 다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할 수 있는 색상 옵션은 21가지다.

베뉴는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로 엔트리급 SUV지만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에는 355ℓ의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고 공간을 위 아래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적용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커넥티드 서비스 '블루링크'가 적용돼 원격제어·안전보안·차량관리·실시간 길안내 등의 무상서비스를 5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베뉴를 '나만의 차'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튜익스(TUIX) 상품도 출시한다. 사용자들은 적외선 무릎 워머, 스마트폰 IoT(사물인터넷) 패키지, 프리미엄 스피커, 반려동물 패키지, 오토캠핑용 공기주입식 에어 카텐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베뉴 가격은 1473만~2111만원... 연간 판매 목표는 1만5000대

트림은 스마트(수동-무단변속기 선택) 모던, 플럭스 등 3가지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플럭스(FLUX) 2111만원이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베뉴는 생애 첫 SUV이자 혼밥·혼술 등 혼라이프를 즐기는 동반자로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베뉴의 국내 시장 연간 판매 목표는 1만5000대"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특히 "올해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베뉴는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각국 취재진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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