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대전모임'이 연속 평화강좌를 마련했다.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대전 NGO 지원센터(중구 중앙로 119)에서 열리는 평화강좌는 한미 관계, 한일 관계, 한반도 핵 문제가 키워드다. 강사는 유영재 평화통일연구소 연구위원이다.
첫 강좌(6.27)는 "우리는 왜 미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2강(7.4) '한일관계 현대사에 드리운 미국의 그림자', 3강(7.11) '한반도 핵 문제의 원인과 해법'이다.
이 행사는 오마이뉴스 대전·충청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