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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2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경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2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경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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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2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경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공직선거에서 의무투표제 도입해야 된다"와 "형사미성년 나이 하향, 필요한가?"라는 논제를 가지고 사전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합포고등학교 허정현‧박주영학생이 금상, 서창고등학교 송영은‧정지윤학생이 은상, 김해여자고등학교 이지원‧정은지학생이 동상을 수상했고, 5개 학교 토론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합포고등학교 하랑팀과 은상을 수상한 서창고등학교 저스티스팀은 오는 8월 24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학생부 본선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상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토론대회는 단순히 참가 팀 간 논리로 승부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우는 소통의 장이 되어야한다"면서 건전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대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태그:#경남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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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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