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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남동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서직업체험 '꿈인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남동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서직업체험 "꿈인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인천시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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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앙도서관(관장 양승옥)에서는 오는 4월부터 남동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서직업체험 '꿈인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라도 11일 밝혔다.

'청소년 사서직업체험'은 '사서'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사서의 역할과 사서자격 취득 경로, 사서 진출 분야 등 사서 직업을 이해를 돕고, 직접 청소년 자료코너 및 서가 정리 체험을 통해 사서 직업에 대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선배 사서가 도서관에 근무하며 느꼈던 다양한 경험들을 진솔하게 전해주는 시간을 마련해 도서관과 사서에 대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꿈인도서관'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제외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일반자료실(☎ 032-627-8396)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꿈인도서관, #사서직업체험, #인천시중앙도서관,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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