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한글날 휴일인 9일 강원 동해 국민관광지 두타산 '무릉계'를 찾은 가족 단위 단풍 관광객들은 가을을 만끽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계곡은 기암괴석과 무릉반석, 푸른 못 등으로 유명하다. 고려시대에는 이승휴가 머물며 '제왕운기'를 집필하였고, 이곳을 찾았던 많은 시인 묵객들의 기념 각명이 무릉반석에 새겨져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단풍은 계절에 따른 날씨의 변화로 녹색이었던 식물의 잎이 빨간색, 노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영동지방 단풍은 설악산 높은 산에서 10월 초 시작해 두타산 무릉계는 말일경에 절정에 이른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한편 동해지역은 이번주 12일부터 14일까지 지역의 대표축제인 동해무릉제가 개최되고, 27일과 28일 삼화사 국행수륙대재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이번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단풍 관광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풍관광객
▲ 무릉계 단풍관광객
ⓒ 조연섭

관련사진보기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관광객
▲ 무릉계 관광객
ⓒ 조연섭

관련사진보기



태그:#모이, #두타산무릉계, #관광인파북적, #국민관광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