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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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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가장 가까워 제주 시민들이 자주 찾는 해수욕장은 '이호테우 해수욕장'(제주시 이호1동 1665-13)이다. 빨간색, 하얀색의 멋진 목마 등대가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우뚝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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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참 예쁜 이호테우 해변의 이호는 동네 이름 이호동과 바다에서 낚시질이나 해초 채취 시 사용했던 통나무 뗏목을 뜻하는 말 '테우'가 합쳐진 명칭이다. 과거 이호테우 해변에선 동동 떠 있는 테우들을 볼 수 있었다니 상상만 해도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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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나무 그늘 아래 텐트를 치고 한가롭게 쉬고 있는 사람들, 파도를 타며 서핑을 배우는 사람들이 참 여유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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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변에는 숨겨진 매력이 있는데, 바닷가 뒤로 나 있는 깊고 울창한 솔밭과 숲길이 그곳. 해풍을 막기 위해 오래전에 심어 놓은 나무숲 길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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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재주, #여행, #이호태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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