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나들이하기 제일 좋은 5월, 전국 방방곡곡에 지자체가 주최하는 다양한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5월의 여왕 장미꽃 축제는 요란한 이벤트를 하지 않아도 좋다.
화사하고 향기로운 장미꽃에 취한 사람들은 절로 웃음을 짓고 얼굴이 환해진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미소와 웃음을 나누는 시민들 모습이 참 보기 좋다. 꽃은 사랑과 웃음의 전도사가 아닐까싶다.
봄 꽃 피는 날,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 사랑 나무 한 그루 서있다는 걸
봄 꽃 피는 날, 난 알았습니다
그대가 나를 보고 활짝 웃는 이유를
- '봄 꽃 피는 날' (용혜원) 가운데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