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양을 만나고 왔어요. 정민양은 지난 22일(목요일)에 18세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삭발한 친구입니다. 지금은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닷새째 노숙농성 중이고요.
미세먼지 가득한 26일 오후, 밥이라도 한끼 같이 먹자고 간건데. 때마침 라면을 먹었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만...
참 어렵고 힘들텐데 정민양 참 밝아요. 여의도 지나는 길 들러 서명도 해주시고 많이들 응원해주세요. 4월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계속한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도 압박해주시고요! 연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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