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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산을 찾은 박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소통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 이후 충남지역을 순회하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서산을 찾은 박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소통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 이후 충남지역을 순회하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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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산을 찾은 박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소통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한 카페에서 서산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21일 서산을 찾은 박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소통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한 카페에서 서산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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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서산을 찾은 데 이어 다시 한번 서산을 찾았다. 21일 서산을 찾은 박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소통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 이후 충남지역을 순회하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서산을 방문해 충남 8개 수협조합장을 간담회를 갖은 데 이어, 오후에는 서산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충남도를 이끌어갈 자신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충남도지사와 지역의 시장, 군수가 함께 충남을 발전시켜 나가자"면서 "누구와 함께 충남을 발전시켜나갈 것인지 선택해달라"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방송에서 양승조 의원님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복기왕 예비후보는 자신이 출마를 권유할 정도로 존경하는 후배다"라면서 "과연 누가 적폐청산을 잘할 수 있는지 촛불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분들과 아름다운 경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6.13지방선거에서 한 번도 교체해보지 못한 서산의 지방정부와 의회를 교체하고 명실상부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자"면서 "지방선거가 끝나고 2년 뒤 총선에서도 국회 다수당의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만들어 내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21일 서산을 방문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박 예비후보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를 요구하며, 시청 앞 원형 로터리에서 천막 농성 중인 서산지킴이단을 찾았다.
 21일 서산을 방문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박 예비후보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를 요구하며, 시청 앞 원형 로터리에서 천막 농성 중인 서산지킴이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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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산을 방문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박 예비후보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를 요구하며, 시청 앞 원형 로터리에서 천막 농성 중인 서산지킴이단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작은 천막의 농성과 주장이 대한민국의 환경문제로 주목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도지사 예비후보로서 그렇게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1일 서산을 방문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박 예비후보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를 요구하며, 시청 앞 원형 로터리에서 천막 농성 중인 서산지킴이단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작은 천막의 농성과 주장이 대한민국의 환경문제로 주목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도지사 예비후보로서 그렇게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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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박 예비후보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를 요구하며, 시청 앞 원형 로터리에서 천막 농성 중인 서산지킴이단을 찾았다.

천막 농성장을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박 예비후보는 "서해안의 많은 화력발전이나 석유화학 철강 등 산업구조가 대기오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산폐장 소각장 문제에만 머무르지 않고 서산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환경문제로 여러분들의 주장이 더욱더 확대되기를 소망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작은 천막의 농성과 주장이 대한민국의 환경문제로 주목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도지사 예비후보로서 그렇게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방문 이후 5일 만에 다시 서산을 찾은 박 예비후보는 "지난 명절 전 서산을 비롯한 충남 시ㆍ군의 방문은 청와대 대변인을 잘 마치고 왔다는 귀향 보고의 성격이었다"면서 "설을 지나면서 세밀하게 각 시ㆍ군의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답을 듣기 위한 제2차 본격적인 일정"이라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그 첫 일정으로 서산을 찾아 주민들이 애쓰는 현장을 찾은 것으로, 더 세밀하게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충남도의 해답을 찾아 나가겠다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태그:#613지방선거, #충남도지사예비후보, #박수현예비후보,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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