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육지와 방파제로 이어져 있는 섬 아닌 섬, 오이도(경기도 시흥시 정왕동)는 매년 '오이도 조가비 축제'를 할 정도로 조개로 유명한 곳이다. 선사시대의 패총(貝塚, 조개무지 혹은 조개더미)이 남아 있을 정도로 조개와 인연이 깊은 어촌마을이다.

1987년 시화방조제가 바다를 메꾸면서 사라진 어촌마을 주민들이 이곳으로 이주를 했다.
이때 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포장마차로 시작한 것이 조개 구이다. 조개구이는 오이도에서 시작한 먹거리라는 말이 있을 정도.

큰 건물을 꽉 채운 조개 요리 집을 보니 그럴 만도 하겠구나 싶다. 조개구이는 물론 칼국수에도 갖가지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조개마을, #오이도, #시화방조제, #어촌마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