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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두 명의 MBC 아나운서가 다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 2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에서는 2위와 10위이다.

신동진(49).신동호(52) 아나운서는 성씨에 이름 한 글자도 같으며, 심지어 경희대 영어영문학 졸업으로 출신학교에 입사한 곳도 MBC로 동일하다. 하지만 이들은 현재 서로 반대편에서 서 있다. 1992년 입사한 선배인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회사 측에 서 있고, 1996년 입사한 후배 신동진 아나운서는 회사를 상대로 투쟁하는 파업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에서 신동진 아나운서를 포함한 아나운서 27명이 MBC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회사 측에서 받은 부당한 대우를 폭로하고, 신동호 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현재 MBC 아나운서 50명 중 12명이 퇴사했고, 11명은 부당한 전보를 당했다고 주장한다.

양치대첩의 주인공인 배현진 아나운서를 포함한 8명과 계약직 11명을 제외한 아나운서들은 지난 18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 22일 당일 오전 8시부터 모든 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신동진아나운서 #신동호국장 #mbc아나운서파업 #양치대첩 #배현진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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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신동진아나운서, #신동호국장, #MBC아나운서파업, #양치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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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좋아할, 호', '낭만, 랑',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이'를 써서 호랑이. 호랑이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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