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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4일째 잠행은 북한 미국 비밀회담때문?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17.07.28 10:5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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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4일째  잠행은 북한 미국 비밀회담때문?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 7월26일 SBS 8시 뉴스는 "ICBM급 미사일인 화성 14형 개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는 지난 13일 보도 이후 13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올해 들어 김정은이 13일 이상 잠적한 것은 지난 4일 화성 14형 발사 직전이 유일합니다.당시 김정은은 미사일조립현장을 찾아 미사일 발사를 지도했습니다." 라고 보도하면서  7월27일 ICBM 발사하기 위해 김정은이 13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북한은 7월27일 ICBM 발사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김정은이 ICBM급 미사일인 화성 14형 개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는 지난 13일 보도 이후 13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배경은  무엇인가?  그것은 김정은이 트럼프의 미국과 북한의 비밀협상 중이기 때문에  대미 협상 잠행중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고 본다.

북한  김정은이 ICBM급 미사일인 화성 14형 개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는 지난 13일 보도 이후 13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7월27일 ICBM 발사하지 않았는데 북한  김정은이 잠행하고 있는 시점에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이, 북한이 내년에, 미국에 도달할 핵무기 탑재 ICBM을 확보할 것으로 평가했다는 내용 밝혔고 북한의 ICBM 실전 배치 시점을 일러야 오는 2020년으로 분석했는데, 2년이나 앞당긴  분석을 내놓았다는 것은  북미 협상의 시기를 앞당기는 분석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북한  김정은이 13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잠행하고 있는 시점에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이, 북한이 내년에, 미국에 도달할 핵무기 탑재 ICBM을 확보할 것으로 평가해오는 2020년으로 분석했는데, 2년이나 앞당긴  분석을 내놓았다는 것은 북한 미국 비밀접촉 중이라는 분석 가능하다.

김정은이 ICBM급 미사일인 화성 14형 개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는 지난 13일 보도 이후 13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북한 미국이 물밑에서 비빌협상 하고 있을 가능성 있다고 본다.

2017년7월26일 MBC뉴스 데스크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 DIA가 북한의 ICBM을 새롭게 평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2018년이 되면 북한이 핵 운반이 가능한, 믿을 만한 ICBM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ICBM이 현재의 시험제작 단계에서 내년까지 실제 생산 라인 단계로 진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초에는 핵미사일로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건데, 미 정보기관의 기존 예상보다 시점이 2년이나 빨라졌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7년7월26일SBS 8시 뉴스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이 북한 ICBM에 대해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겁니다.지금까지 미국 정보기관들은 북한의 ICBM 실전 배치 시점을 일러야 오는 2020년으로 분석했는데, 2년이나 앞당긴 겁니다.워싱턴 포스트는 미 국방부가 한국 정보당국의 수정 전망을 반영한 결과라고 전했습니다.이 신문이 인용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ICBM이 이르면 내년에 시험 제작이 아닌 실제 생산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7월26일KBS1TV 뉴스9는 "워싱턴포스트는 또 미 국방부의, '북한 미사일 능력' 기밀 평가 결과를 보도했습니다.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이, 북한이 내년에, 미국에 도달할 핵무기 탑재 ICBM을 확보할 것으로 평가했다는 내용입니다.북의 핵 미사일이 미 본토를 위협하게 될 미국 정부의 예상 시점이 2년 가량 앞당겨진 겁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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