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황당한 문자가 왔네요. 문재인 대통령과 국가인권위원회가 동성애 확산의 주범(?)이라는 내용인데, 발신자는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방한 전력이 있는 예수재단 임아무개 목사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이 "네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지 마라"입니다. 특정한 개인이나 단체를 겨냥해 가짜 뉴스 만들어 비방하지 말라는 명령이지요.
임아무개 목사가 이웃을 비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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