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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 일원에서 통영환경운동연합이 운영하는 회원전용 주말농장이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통영환경운동연합 지욱철 의장과 청소년 환경봉사모임인 환경드리머 단원, 환경연합 회원 가족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지욱철 의장은 "환경연합 주말농장을 예전에는 아주머니들과 함께했는데 이렇게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니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고 주말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 임대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순수 시민 회비로만 운영되는 환경단체로 회원을 위한 혜택이 없을까 고민 끝에 탄생한 농장"이라며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주말농장은 통영환경운동연합이 회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계획된 농장으로 통영환경운동연합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농장에는 친환경 비료와 함께 통영시농업기술센터가 공급하는 유용 미생물(EM)도 함께 살포됐다.



태그:#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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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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