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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일러스트 권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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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에 힘을 꽉, 손끝이 저절로 가던 날. 그 날은 궁금해서 잠도 못자겠더라구요. 누군데 저렇게 나만큼 예쁘게 자고 있는지 말이에요. -동생이 태어나고



태그:#모이, #동생, #발끝, #손끝,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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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문화, 다양한 사회현상에 관해 공부하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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