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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비부장의 점검상황 모습을 취재하던 기자의 카메라를 손으로 가로막고 있다.
▲ 취재카메라 가로 막는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비부장의 점검상황 모습을 취재하던 기자의 카메라를 손으로 가로막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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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의 경비상황을 점검차 현장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박건찬 경비부장은 취재하던 기자의 취재 카메라를 손바닥으로 가로 막으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 광경을 주변에서 지켜보던 다른 기자들이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식장에 참석하는 정부관계자로 오인해 박건찬 경비부장 주변에 몰려 현장은 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행사장 방문 목적이 뭐냐"는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박건찬 경비부장을 비롯한 주변의 많은 경찰 관계자들이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아 취재진의 오해는 더욱 커져갔고 경비과장과 경찰관계자들은 황급히 호텔로 피신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주변의 한 사진기자는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이 현장의 경비점검 나온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민감한 행사에 참석하면서 당사자나 정보과 형사 그 누구도 그걸 제대로 말하지 않아 이런 아수라장을 만들었다"며 경찰에 불만을 나타냈다.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점거나온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기념행사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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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비부장의 점검상황 모습을 취재하던 기자의 카메라를 손으로 가로막고 있다.
▲ 취재 카메라 가로막은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비부장의 점검상황 모습을 취재하던 기자의 카메라를 손으로 가로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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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던중 점검 상황 모습을 취재진을 피하고 있다.
▲ 취재진 피하는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던중 점검 상황 모습을 취재진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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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던중 몰려든 취재진을 피해 호텔안으로 피신하고 있다.
▲ 취재진 피하는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던중 몰려든 취재진을 피해 호텔안으로 피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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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던중 몰려든 취재진을 피해 호텔안으로 피신하고 있다.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던중 몰려든 취재진을 피해 호텔안으로 피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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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던중 몰려든 취재진을 피해 호텔안으로 피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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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진 피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박건찬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이 12일 오후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을 찾아 경비상황을 점검하던중 몰려든 취재진을 피해 호텔안으로 피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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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서울지방경찰청,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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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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