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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는 창원의 대표적 공원인 용지호수공원내 수상휴게소를 산뜻하게 새 단장하고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창구는 1981년에 완공된 용지호수공원 휴게소의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난해 전문업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였으며, 그에 따라 시 공원개발과에서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수중에 설치되어 있는 기둥 보수와 보강공사를 끝마쳤다.

새로 단장한 용지호수공원 수상휴게소는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앞으로 2년간 운영하게 되며, 1회에 한해 1년 연장가능하다. 휴게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태그:#용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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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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