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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성회, 진해여성회, 경남교육희망(준)은 고영진 교육감의 경남도교육감 선거 출마에 반대하며 15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경남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다. 이들 단체는 "고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난 진주외고의 실질적인 책임자였다"고 밝혔다.
 창원여성회, 진해여성회, 경남교육희망(준)은 고영진 교육감의 경남도교육감 선거 출마에 반대하며 15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경남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다. 이들 단체는 "고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난 진주외고의 실질적인 책임자였다"고 밝혔다.
ⓒ 창원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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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성회, 진해여성회, 경남교육희망은 15일부터 26일까지 경남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고영진 교육감의 선거 출마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인다.

이 단체들은 "학교폭력 0라더니 조사해보니 15건이나 나타나는 진주외고의 실질적 책임자가 고 교육감이었다"며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아 교감, 교장을 지내고, 부인이 20년 동안 이사장을 해왔으며, 동생이 작년까지 교장을 지냈다는 것을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밝혔다. 진주외고에는 최근 학교폭력으로 2명이 사망했다.



태그:#고영진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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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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