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창원여성회, 진해여성회, 경남교육희망(준)은 고영진 교육감의 경남도교육감 선거 출마에 반대하며 15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경남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다. 이들 단체는 "고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난 진주외고의 실질적인 책임자였다"고 밝혔다. |
ⓒ 창원여성회 |
관련사진보기 |
창원여성회, 진해여성회, 경남교육희망은 15일부터 26일까지 경남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고영진 교육감의 선거 출마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인다.
이 단체들은 "학교폭력 0라더니 조사해보니 15건이나 나타나는 진주외고의 실질적 책임자가 고 교육감이었다"며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아 교감, 교장을 지내고, 부인이 20년 동안 이사장을 해왔으며, 동생이 작년까지 교장을 지냈다는 것을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밝혔다. 진주외고에는 최근 학교폭력으로 2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