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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도심활성화특별위원회(위원장 남진근)에서는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특위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

 

원도심활성화특별위원회 남진근 위원장은 24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승무 도시주택국장으로부터 '2013년도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신도심지역(서구,유성구)과 원도심지역(동구, 중구, 대덕구)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특성에 맞는 도시균형발전 전략을 기조로 하고, 무엇보다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펼치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원도심특위는 이러한 업무보고 내용 중 자치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개구 10개 사업과 특히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주변 상권 위축이 우려되고 있으므로 시에서 금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등의 입주를 최대한 서둘러 추진하여 주변 지역 공동화 방지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남진근  원도심특위 위원장은 활동계획서를 채택하면서, 이날 계획서 채택을 시작으로  ▸교수, 시민단체 등으로 자문위원 위촉 ▸각 구별 사업지 현장 답사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시민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민과의 간담회 개최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 및 예산 지원 요구를 위한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 등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대전시의회, #남진근, #원도심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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