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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발표 2주년에 즈음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충남본부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불어라! 통일바람!'이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의 첫 행사는 21일(월) 밤 7시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리는 '최교진의 통일사랑방'이다.

 

또한 22일(화) 오전 10시 충남대 정문 앞에서는 '10·4선언 2주년 기념 통일염원 자전거 대행진'이 출발해 대전역까지 이어지고, 이날 밤 7시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 강연회가 '한반도 정세와 바람직한 대북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뿐만이 아니라 25일(목) 밤7시 충남대 인문대 문원강당에서는 강정구 교수를 초청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의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회가 마련되고, 25일(금) 밤 7시 중구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는 '10·4선언 2주년 기념 대전충남 평화통일 기념식 및 문화제'가 열린다.

 

그리고 28일(월) 밤 7시에는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를 초청 '한반도 비핵·평화체제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회가 열리고, 29일(화) 밤 7시에는 대전평화여성회 교육실에서 김진연 대전평화여성회 운영위원회 '여성의 시각으로 평화의 비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의 강연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9월 중 매주 수요일 밤 7시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는 '10·4선언 2주년 기념 6·15 공동선언 수호천사 참여운동'이라는 주제로 거리캠페인 및 '평화통일 라디오 광고' 모금운동이 펼쳐진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10·4선언, #6·15 공동선언, #강정구, #정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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