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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창원국가산간 입주1호기업 PK밸브앤엔지니어링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 창원국가산간 입주1호기업 PK밸브앤엔지니어링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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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업 현장을 찾아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50년간 지역 경제성장과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해 온 경남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논의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챙겨나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2일 창원국가산단 내 피케이(PK)밸브앤엔지니어링을 찾아 중소‧중견기업 10개사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박 도지사는 "올해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며, 기업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을 대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대표이사 전영찬)은 1974년 창원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으로, 옛 부산포금공업사가 전신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영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기수 ㈜대건테크 대표이사, 방효철 삼우금속공업㈜ 대표이사,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이사, 박근종 ㈜영진테크 대표이사, 박현석 ㈜원진비엠티 대표이사, 이덕기 지아이시스템㈜ 대표이사,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이사, 정민영 ㈜아이웍스 대표이사, 조현돈 이엠코리아㈜ 전무이사가 참여했다.

경남도는 "간담회에서 경남도의 기업지원 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해 듣고, 창원국가산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위한 아이디어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기업들은 창원국가산단 내 기업연구관·창업관 설립과 산단 편의시설 확충, 외국인 숙련 산업인력 수급방안 마련, 원전 산업 지원 요청 등을 건의했다.

이후 박완수 도지사는 PK밸브앤엔지니어링 생산공장으로 이동해 조선분야 부품인 'LNG 캐리어용 버터플라이 밸브' 생산 공정을 참관하고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창원국가산간 입주1호기업 PK밸브앤엔지니어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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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완수, #창원국가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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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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