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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11월 1일 4급을 단장으로 하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4급 한시기구) 신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에 들어간다.
 경기 이천시가 11월 1일 4급을 단장으로 하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4급 한시기구) 신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에 들어간다.
ⓒ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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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내달 1일 4급을 단장으로 하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4급 한시기구) 신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에 들어간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분야 연계육성을 위한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신설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전환에 따른 보건소 개편이다.

주요 내용으로 1단(첨단미래도시추진단), 2개과(첨단전략산업과, 미래도시과)가 신설됐으며 감염병관리과는 질병관리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성장담당관은 폐지됐다.

개편 결과 이천시 조직은 본청 5국 5담당관 28과에서 1단 2과가 증가해 5국 1단 4담당관 30과 체제를 갖추게 된다.

신설되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은 반도체 산업분야 육성,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에 대한 대비, AI-드론-모빌리티-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ICT 첨단산업 적극 유치 및 육성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시는 청단미래도시추진단이 시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을 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첨단산업과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민선8기 주요 현안도 적극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그:#이천시, #김경희, #첨단산업, #반도체,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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