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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 일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홍보 이어가기' 동참.
 윤상기 하동군수, 일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홍보 이어가기" 동참.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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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하는 '홍보 이어가기(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윤 군수는 26일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방류 철회하라"는 내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참여했다.

하동군은 대응 방안으로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및 취급업체를 집중 관리하고 ▲해양방사성물질 조사 결과를 군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 및 공유하며 ▲수산물의 소비 위축 방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윤상기 군수는 다음 이어가기 주자로 허성무 창원시장과 손영길 하동군수협장, 하동효 하동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태그:#윤상기 하동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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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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