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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63) 함양군의회 의장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징역 4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박 의장은 24일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에서 재판을 받았는데, 형사단독 장정태 판사는 박 의장한테 징역형을 선고했다.

박 의장은 퇴직한 직원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양에서 석재회사를 운영하는 박 의장은 2007년 10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근무하고 퇴직한 직원 2명의 임금, 상여금, 퇴직금 등 총 4500여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지난 3월 불구속 기소됐다.



태그:#함양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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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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