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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8월9일 '웃옷 벗고, 쌍욕하고... 대한민국 경찰 맞나요?'라는 제목으로, 경찰이 해군기지 반대 미사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욕설을 하는 등 해당 미사를 방해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귀포경찰서는 "해군기지 공사차량의 진출입을 위해 부득이 경찰력을 투입하여 연좌하는 사람들을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하게끔 조치했을 뿐 미사를 방해할 의도는 없었고, 시위대에 의하여 경찰의 옷이 찢기고 벗겨지는 등의 폭력을 당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태그:#제주도해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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