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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칫하면 3시간 동안 꼼짝없이 갇히는 성당

  [기점·소악도 순례길②] 순례자란 결국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차노휘(ckshgnl)l20.10.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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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섬티아고', 홀로 조용히 걷는 순례길

  [기점·소악도 순례길 ①] 허리를 굽혀 종을 울리면, 순례가 시작된다

  차노휘(ckshgnl)l20.10.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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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든넷 엄마가 제안한 2만km 순례길, 그 감동의 여정

  [미리보는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 개인의 기록이자 모두의 울림

  이선필(thebasis3)l20.08.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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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천주교 성지 잇는 명품 순례길 만든다

  은이성지~미리내성지 12.5km 순례길 콘텐츠 개발 도비 1억원 확보

  박정훈(friday76)l20.04.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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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헌혈증 기부 위해 순례길 4번이나 다녀온 이유

  세계를 걸으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활동가 임충만씨

  한정연(crimson20)l20.04.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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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이 나오는 수도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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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말아요 - 배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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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탈레로 J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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