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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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니! 아~ 보고싶다.
  2. `불생불멸`이라는 말을 하면 너무 불교적인 용어라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기에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앙투안 라부아지에가 주창한 질량불변(보존)의 법칙으로 위로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질량(물질)은 새로 생겨 나지도 없어지지 않고 다만 끊임없이 변할 뿐이라고 합니다. 어머님께서도 우리가 가늠하지 못하는 어떤 다른 모습으로 변했을 뿐 님의 곁을 떠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유형의 육신이 무형의 그리움과 사모곡으로..... 진심으로 전해 드리고 싶은 깊은 위로가 잠깐 이니마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
  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4. 축하 드린다는 말씀을 그럴싸하게 드려야겠는데 언뜻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느낌 그대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거듭 거듭 ()()()
  5. 강녕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