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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과 2010년, 「오마이뉴스」'올해의 뉴스 게릴라상'을 수상한 시민기자 송성영의 산문집. 2004년 출간된 <거봐, 비우니까 채워지잖아>에 이은 이번 두 번째 산문집에는 스스로를 '촌놈'이라고 칭하는 송성영과 그 가족이 직접 온몸으로 부딪치며 쌓아 올린 세밀한 삶의 기록이 담겨 있다.
이대암(blurrytie)l11.07.04 15:27
김혜영(ddsan)l11.05.31 16:11
최성규(doctorman)l11.05.31 16:08
오창균(ockhh)l11.05.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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