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김명훈과 임윤택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김명훈과 임윤택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울랄라세션이 <불후의 명곡> 녹화 소감을 밝혔다.

임윤택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 ULALA SENSATION >(울랄라 센세이션) 기자간담회에서 "기회를 줬다는 것에 대해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를 통해 첫 지상파 방송 신고식을 치렀다. 울랄라세션은 이날 이후 <불후의 명곡>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선배들의 무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뗀 임윤택은 "첫 공중파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슈퍼스타K3>에 이어) 또 경합을 다투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퍼포먼스적으로 뭔가를 해야 하는데 어느 방송이 됐건 기회를 줬다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바둑 TV, 요리 TV에도 출연하겠다"고 밝힌 임윤택은 "<불후의 명곡> 출연이 조금은 부담스럽고 타이트하지만 그 부담이 결코 싫지만은 않다"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0시 첫 미니앨범 Part.1을 발표하는 울랄라세션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9일 오후 서울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박광선, 김명훈, 임윤택, 박승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청담CGV씨네시티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박광선, 김명훈, 임윤택, 박승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정민


울랄라세션 아름다운 밤 불후의 명곡 고정출연 슈퍼스타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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