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거리는 봄기운이 완연한 광양제철고등학교 체육관이 소란스럽다. 지난 26일  '2012 전남 드래곤즈 팬즈데이'가 열렸다. 2012년 흑용의 해를 맞아 전남의 용 전남 드레곤즈 팀과 열렬한 팬들의 한마당 잔치가 뜨겁게 느껴진다.

 광양제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6일 '전남 드래곤즈 팬즈 데이' 행사가 열였다.

광양제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6일 '전남 드래곤즈 팬즈 데이' 행사가 열였다. ⓒ 조도춘


행사에 앞서 전남 드레곤즈 수문장 이운재 선수는 광양소방서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가 있었다.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좋은 일에 참석할 수 있고 그런 일들 위해서 한국축구를 위해서 대한민국에서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드리며 그런 일들을 홍보한다는 것보다도 모든 일이 운동장에서나  다른 모습들에서 발생하지 않게 모든 분들이 조심하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심폐소생술)홍보대사로서 건강에 대해서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운재 선수 전남 드래곤즈 수문장 이운재 선수, 광양소방서 박달호 소방서장으로 부터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

▲ 이운재 선수 전남 드래곤즈 수문장 이운재 선수, 광양소방서 박달호 소방서장으로 부터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 ⓒ 조도춘


이운재 선수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 이운재 선수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 조도춘


이 선수는 동료축구선수인 2010년 제주 유나이티드 신영록 선수가 경기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빠른 초기 응급처치 실시로 위험한 상태를 넘길 수 있었다고, 심폐소생술은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이 생명입니다. 골을 지키는 수문장 이운재선수가 우리의 몸을 지키는 심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문장 역할을 하는 심폐소생술 중요성을 감안해서 이운재 선수를 심폐소생술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맡은 광양소방서 서승호 방호구조담당은 '강심장 축구'를 추구하는 전남드레곤즈 수문장 이운제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계기를 설명하였다.

▲ 이운재 선수,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 지난 26일 전남드래곤즈 수문장 이운재 선수를 광양소방서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 조도춘


서승호 방호구조담당은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교하여서 인명소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 경우에는 14퍼센트까지 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약 2.5퍼센트에 불과해서 소방방재청에서는 11년에서 걸쳐서 전 국민의 50퍼센트 실시해서 심폐소생술 소생 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으로 심폐소생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에서는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 운동'을 위하여 시민을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2022년까지 시민의 50퍼센트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3월 4일 강원 FC와 광양 홈경기 장에서 올 시즌 첫 K리그 개막전을 연다.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올해 30경기를 치르게 된다. 4위 그룹의 목표를 두고 싸우게 될 것이라고 한다. 목표는 당연 K리그 우승이다. 안전한 축구 재미나는 축구 한국축구가 되길 바란다.

덧붙이는 글 전라도뉴스에도 송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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