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KBS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남자 최우수상으로 김준호가 상을 받자 김대희가 스마트폰으로 "헐~"이란 글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과거 도박 사건으로 개그계를 떠나있기도 했던 김준호는 "2년 전, 연예대상 때는 강화도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중략) 앞으로 열심히해서 국민 여러분들에게 웃음의 잭팟을 터뜨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1.12.25 05:43 ⓒ 2011 OhmyNews
김준호 김대희 KBS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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