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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미군기지 앞에서 "세균부대 추방" 외친 사람들

노동자, 농민, 청년대학생들로 구성된 경남통일선봉대는 7월 24일 오후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마지막 순서로 참가자들이 '주한미군철폐가'를 부르면서 분필로 바닥에 "미제 박멸", "세균부대 추방" 등의 글을 적고 있다.

ⓒ윤성효 | 2022.07.25 11:38

#주한미군, #미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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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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