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 등장한 녹색 연기 "녹조라떼 아닌 독조라떼”

올해도 여름 폭염으로 낙동강에 녹조가 발생한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이 보 수문개방과 처리방안 등 낙동강 재자연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은 18일 오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여름이면 죽음의 녹색으로 뒤덮이고 있다"며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보 처리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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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021.08.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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