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샘물교회 앞 네티즌 항의 집회

분당샘물 교회 박은조 목사에게 반성을 촉구하는 네티즌의 항의 집회가 9월 9일 11시 분당샘물교회 앞에서 있었다. 30여명의 네티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조용하게 진행 되었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츠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집회참석자는 바지 속에 집회일지를 적어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혜원 | 2007.09.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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