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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5년간 2506억원을 투입해 외국인 인재와 기업을 유치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서울에 정착하게 돕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20일 발표했다.

ⓒ서울시 제공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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