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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10일 김순덕 <동아일보> 고문 또한 칼럼에서 <한국일보>의 인터뷰 기사 내용에 대해 해 "가장 불쾌한 건 무슨 대의명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딱 봐도 김 여사의 도이치 수사 문제를 감싸주기 위한 눈물겨운 윤 대통령의 순애보로 읽힌다는 점"이라며 "나라에 충성하기 보다 오로지 김 여사에게 충성하는 대통령만 보일 뿐"이라고 힐난했다.

ⓒ<동아일보> 보도 갈무리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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