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교사의 글
매포초 초임교사로 40년 교직생활을 마친 뒤 단양에 거주하는 김대식 선생님의 글. 그는 3년여 생활한 당시의 기억을 꼼꼼하게 적어놓았다
ⓒ이보환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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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신문에서 25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인터넷신문 '제천단양뉴스'를 운영합니다.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다짐합니다. 언론-시민사회-의회가 함께 지역자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