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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

냉천 태풍 피해 현장이다. 고향의 강 사업으로 직강화되고 하천폭이 좁아져 유속이 빨라진 냉천이 물폭탄을 터트려 재해가 커진 것이다.

ⓒ정침귀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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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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