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에서 1m 60cm를 파 내려갔지만, 아직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는 상황이다. 유해가 좁은 면적에 층층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한국전쟁기민간인희생자유해발굴공동조사단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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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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