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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이석태 세월호 특위 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의 임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위 내부 자료가 부당하게 유출됐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특위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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