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씨가 자신의 하우스인 만봉농원에서 장미를 수확하고 있다. 윤 씨는 피붙이 하나 없는 전라도로 지난해 귀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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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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