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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쓴 <국가와 혁명과 나>

이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명치유신이란 (중략) 아세아의 경이요, 기적이 아닐 수 없다."(167쪽) "명치(메이지)유신은 그 사상적 기저를 천황절대제도의 국수주의적인 애국에 두었다.(중략) 명치혁명인의 경우는 금후 우리의 혁명수행에 많은 참조가 될 것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은 이 방면에 앞으로도 관심을 계속하여 나갈 것이다."(171-172쪽)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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