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이석현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은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건네진 관봉 5천만 원의 출처가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자금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18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관봉이 찍힌 5000만 원의 출처는 청와대 업무추진비가 아니라 민정수석실 비자금"이라며 "정권 실세인 이현동 국세청장이 H기업 등 대기업으로부터 마련해 민정수석실에 제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소연2012.07.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