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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지난 19일에 사고를 당한 파나마선적의 선체에서 일부 기름이 유출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사고 이후 방제회사와 인근 주민들이 해변으로 밀려드는 기름을 제거하고 있지만, 완전한 제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월평균 수천 명의 낚시꾼과 관광객이 찾는 영일만항 연안방파제 테트라포트에 기름이 뒤덮여 있다.

ⓒ김상현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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