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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연기를 하는 수애는 "기억을 잃어가면서 관계를 정리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 있어서 감정을 전달하고 표현을 절제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극적인 장면은 오히려 나에게 수월하지만 디테일한 일상을 보여주는 신이 어려워 심혈을 기울인다"고 덧붙였다.

ⓒSBS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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