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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김성한 전 감독이 특별출연했다. 야구선수 역을 맡은 배우 천정명과 이장우가 김성한 전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종학프로덕션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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